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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: 원고(의뢰인)는 피고와 혼인신고를 필한 법률상 부부사이로, 슬하에 자녀는 1명임. 그런데 피고는 원고와 자녀에게 폭언 및 폭행을 하였고 결국 원고는 집을 나와 피고와 별거를 시작하고 홀로 자녀를 키웠으며 별거 기간이 약 10년 가까이 되었음. 이후 원곤느 배우자인 피고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의뢰함

과정: 피고는 오랜 별거기간 동안 원고 소유 명의의 집에 거주하고 있었던 연유로 이혼하지 않으려 했으나, 원고가 제출한 증거 및 원고가 더 이상의 과거양육비나 위자료 청구를 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우리측에 유리하게 활용하였고 피고가 유책배우자임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음

결과: 재판부에서 장기간 별거로 인하여 이미 혼인이 파탄 났음을 인정하였고 원고는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피고로부터 재산분할로 7천만원도 지급 받게 된 사안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