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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 :

의뢰인 A 배우자 B는 갑자기 집을 나간 뒤 이혼, 위자료(부정행위, 부당한 대우), 재산분할, 친권자 및 양육권자를 B로 지정하고, 양육비를 청구하는 이혼 소송을 A를 상대방으로 하여 제기하였고, 소장을 받은 A는 이에 대한 대응을 의뢰함.

과정 :

법률사무소 그날에서는 1) A는 부정행위, 부당한 대우를 한 사실이 없음을 입증하고, 2) B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도 A와 혼인 관계가 원만하였음을 입증하며, B와의 혼인 관계 유지를 원함을 진심으로 호소함

결과 : 

재판부에서는 A의 주장을 받아들여, A는 유책배우자가 아니며, A와 B의 혼인 관계 또한 파탄에 이르지 않았다고 보아, B의 이혼 등 청구를 전부 기각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