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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 : 원고(의뢰인)은 배우자의 불륜(부정행위) 사실을 알게 되어 배우자를 추궁하였고, 배우자는 결국 부정행위를 인정하였음. 이후 원고는 배우자의 부정행위 상대방인 피고를 상대로 하는 위자료 소송을 의뢰함,

과정 : 소송 진행 과정에서 피고 당사자가 법원에 직접 출석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였으나 원고(의뢰인)가 제공한 배우자와 피고의 카카오톡 대화 및 주고 받은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며 부정행위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.

결과 : 재판부에서 피고의 부정행위를 인정하여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로 1,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.